생각세포 2010. 9. 10. 20:56

열리지 않는 문은 벽이나 마찬가지다. 벽 너머에서 사람소리 들린다. 내 지문이 찍힌 그 벽은 대체 누가 쌓은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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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추락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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