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세포
자가진단
추락주의
2011. 5. 11. 22:01
언제부터인지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이 의사결정의 기준이 되고 있다. 그 결과, 하고 싶은 것 자체가 점점 없어지고 있다. 음식의 섭취를 줄이면 어느 순간부터 기초대사량 자체가 낮아져서 줄어든 공급에 몸이 적응해버리는 것과 유사한 심리적 기제가 작동하는 것 같다. |
박제된 꽃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