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비야우공간
아, 아멜리!
추락주의
2005. 5. 12. 19:00
아직 꿈꿔도 좋은 것과 꿈꿔봐야 소용없는 것 그리고 이제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 생각한다. 언제부턴가 그런 식으로 머리 속에 금을 긋고 검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금을 긋는 것과 금을 넘지 않는 것은 별개의 문제. 게다가 겸열이란 대개,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일을 쓸데없이 힘겹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바로 지금처럼.
아, 아멜리! 꿈꾸는 처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