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 글

상춘

추락주의 2008. 4. 7. 08:53

이치를 따지자면 봄이 와서 꽃이 피는 거겠지만, 나는 꼭 꽃이 피어서 봄이 오는 것만 같네. 저 흐드러진 꽃길로 가면, 내게도 봄 다시  올 것만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