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비야우공간
2003년 7월 1일
추락주의
2004. 7. 1. 20:16
지난 해의 일기장을 열어본다. 딱 한 줄 적혀 있다. 2003년 7월 1일 화요일. 아무것도 기억할 게 없는 날. 후후. 그랬구나. 그런 날이었구나. 그런데 말이다. 오늘은 무엇을 기억해야 하지? |